[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2년에 한번꼴로 선거가 돌아오는것 같다. 유권자의 축제가 되어야할 선거가 정치꾼들과 선거브로커들의 축제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유권자들은 아쉬움과 개탄을 토로한다. 정치학에서 배운 선거의 법칙은 무시되고, 오만 저질 네거티브와 결과만이 전부가 되는 비이성적 작태에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혀를 차게된다. 중요한건 과정은 사치에 그치고 만다는것이다. 대선이 큰 유혈충돌 없이 무사히 끝나고, 바로이은 지방선거가 후보자들의 눈치싸움과 시민들의 관심속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자신을 알리고 시민들께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말이다. 선거도우미들도 가세하여 선거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기도 한다. 여기서 잠깐..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후보들끼리 왜싸우는 것일까? 서로 의논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게 옳은거 아닌가? 정당은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대화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에 방법적으로 다름에 다투고 어루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정당에 가입및 소속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냥 그들의 행위에 모른척 끌려다녀만 주면 되는것인가? 예를들어 국민의힘당 시의원과 민주당 시의원이 서로 반대만이 아닌, 그리고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이후 급격히 다가온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신의 추락. 고위 공무원들과 입법기관, 사법기관, 언론들은 국민들의 눈으로 바라볼때 기본과 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들이 난무하였다. 해외수주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역사가 되어버리고, 원자력발전소의 갑작스런 가동중단으로 관련대기업과 중소업체들의 줄도산, 관련고급인력들은 중국및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었으며, 내수전반 마이너스 기록을 경신하기 바빴다. 각종 코로나사태와 대응에도 무증상이라는 희한한 단어로 국민들의 상식마저 파괴 시켰으며, 퍼주며 달래고 아랫돌 빼어 윗돌 쌓는 해괴한 일에도 여,야는 기다렸다는듯이 본인들의 생색내기에만 열중이었다. 그러다 5년.. 3.9대선이 치러지게 되고 별후보를 내세우지 못한 보수정당은 정권교체라는 명분과 진영논리를 앞세우며, 윤석열의 영입을 추진하였다. 뜻대로 영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그들의 기대대로 윤석열이 당선까지 된다. 윤석열 당선자의 행보는 앞으로가 문제이다. 1%의 격차도 나지않은 결과, 국민들은 또다시 절반으로 갈라지게 되었으며, 윤석열 당선인에게 보내준 표들이 그가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많은이들을 만날수
【팩트신문 창간사】 지역을 대변하는 참된 온라인 저널리즘을 가치로 팩트신문을 창간 합니다. 42만 구미 시민들의 알고싶은 것과 알아야 될 것을 취재해 보도 하는게 매체의 존재 목적 입니다. 조금늦게 태동한 인터넷뉴스 신문인 팩트신문은 대기만성의 교훈처럼 우리 사회와 구미 지역의 공기가 될 것이며, 온라인 저널리즘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42만 구미 시민들의 성원을 기재 합니다. 팩트신문의 필요성은 모든 공공 기관과 시민단체, 선출직 공무원들의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불의의 어둠 속에서 자신을 태워가며 비추는 횃불이기도 하고, 어떤 눈치나 타협없이 고고히 흘러야 하는 사회적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진실과 상당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투버의 방대하고 다양한 볼거리, 소설네트워크의 무한한 인프라 형성은 발달하는 문명 시대에 빛나는 성과임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언론은 재미도 없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원하는 뉴스를 검색할수 있는 시대에 장착 했습니다. 언론의 생존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확한 팩트로 감시 기관의 기능을 갖춘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생명입니다. 특히 중앙 언론과 달리 지방 언론은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