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온라인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With⁺ 판로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판로 개척과 로컬 상품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With⁺ 판로 지원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 분석부터 실제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10명을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준비·실전·도약 단계로 구성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소상공인은 별도의 단계별 신청 없이 컨설팅, 제품 디자인 개선, 사진 촬영, 동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판매까지 한 번에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3월에 추진되는‘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은 구미 고유자원을 활용한 로컬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기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 재료비와 인테리어 개선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상품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1쌍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형식에 치우친 결혼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와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8쌍을 선정한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예식장 꾸밈비용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대관료, 식대, 촬영, 예복, 예식 이벤트 등 예식 관련 부대 비용을 1쌍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식 준비 과정에서 실제 부담이 큰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구성해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중 결혼을 계획한 (예비)신혼부부로, 결혼식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부부 중 1명 이상은 결혼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한다. 예식은 양가 합산 하객 100명 이하의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해야 하며, 구미시 내 공공예식장과 종교시설, 카페 등 소규모 예식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에서 개최해야 한다. 지역 공간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가족과 지인 중심의 진정성 있는 결혼식을 장려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입장문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절반에 육박하는 만큼, 속도전에 치중하는 찬성 측이 ‘대의민주주의를 왜곡,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설 당일(2월 17일) 발표된 한 방송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과 대구에서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의견이 42%에 달했고, 찬성은 47%로 나타났다"며 "찬반이 팽팽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도 경북과 대구의 통합을 주민투표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는 게 과연 정당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호남권은 찬성 70%, 반대 17%, 충청권은 찬성 50%, 반대 39%였다”며 “다수가 원하는 광주와 전남부터 통합하고, 경북과 대구는 선행 통합사례의 장단점을 지켜보며 합의를 거쳐 진행하면 되는데, 왜 경북도지사와 일부 인사들은 반대 목소리를 외면하고 목적지를 정해놓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가 되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느껴지는 경북도민의 통합 반대 정서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본회의 통과를 앞둔 대구·경북 통합법안에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이 제대로 담보되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설 연휴 기간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13만여 명에 이르면서 주요 관광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고, 인근 골목 상권에도 소비가 늘며 활기가 더해졌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설 연휴 기간 동안 13만 명의 방문객이 포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가운데,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장기읍성, 해상스카이워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볐다. 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31일부터 NOL(구 야놀자)과 여기어때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5만 원 이상 객실 이용시 2만 원 할인, 10만 원 이상 객실 이용시 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또한 K-드라마 한류 인기에 힘입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의 인기를 이을 수 있도록 올해는 포항 올로케이션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대표 촬영지 이가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13일 지역 농업인의 영농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김재욱 군수가 왜관읍 주요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칠곡군 대표 농산물인 ‘벌꿀참외’의 왜관읍 내 첫 출하 농가인 이무근(62세) 농가를 찾아 참외 출하를 격려하고 참외의 생육 상태, 재배 관리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안병문(63세) 포도 농가를 방문해 전정 후 발생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불법 소각 금지와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의 활용 방안,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왜관읍 금남리의 청년 농업인 이도경(37세) 채소 농가를 방문해 시설 관리와 재배 현황을 살피고 영농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조재성(45세) 화훼 농가를 찾아 화훼 재배 및 유통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작목별 영농 여건과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에서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가 차세대 원전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에 본격 나섰다. 경주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건설의 최적지로서 유치 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차세대 원전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i-SMR 1호기는 설비용량 680MWe(170MWe급 모듈 4기) 규모다. 설계수명은 80년으로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지 규모는 해안 인접 지역 49만 6,000㎡(약 15만 평)다. 부지 공모 절차는 자율유치 공모를 시작으로 지자체의 유치신청서 제출, 부지선정평가위원회 평가·선정, 최종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Smart Net-Zero City’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SMR 국가산단 조성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에 따라 한수원이 지난달 신규 원전 건설 공모를 발표하자 i-SMR 유치 추진 계획도 수립했다. 향후 주민설명회와 SMR·국회 포럼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고, 범시민 서명운동과 의회 동의 절차를 병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i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원장 채병문)은 도내 산림바이오 유망 기업인 (주)닥터오레고닌(대표 최선은)과 2월 13일(금), ‘강원 산림자원 유래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자치도가 가진 풍부한 산림 자원과 닥터오레고닌의 독보적인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단순 자원 추출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 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자생 수목을 활용한 근감소증 예방·항비만·탈모 완화 기능성 소재 공동 연구, 산림바이오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글로벌 인증 취득 및 해외 시장 공동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원 산림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닥터오레고닌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원료의 대량 증식 기술을 지원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 완제품을 제조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의 숲이 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관내 관광시설 운영사 및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금)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시설(숙박․식음료․카페 등), 여행사, 체험시설 등의 운영사는 입장료․체험료 할인, 숙박할인, 특별 메뉴 제공 등 자체적인 할인 또는 혜택을 제안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폼으로 신청받은 참여사의 제안을 한국관광공사의 평가 후 3월 말 최종 참여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참여사의 특별 프로모션 상품 등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공식 누리집 내 특별 프로모션 전용 페이지에 입점하게 되고, SNS 홍보를 통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access.visitkorea.or.kr)’ 혹은 안동시청 누리집 시정소식의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장애관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안동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기상 변화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월동기 시설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2~3월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의 병해충 발생 현장 조사 결과(2.2.~2.11.)에 따르면 현재 경북도 주요 시설 재배지인 참외 하우스에서 차먼지응애, 흰가루병, 노균병 등이 발생했고, 오이·딸기 재배지에서는 점박이응애, 목화진딧물, 흰가루병 등 병해충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2월은 일교차가 크고 시설 내 습도가 높아지기 쉬워 딸기, 오이 등에 잿빛곰팡이병과 노균병에 의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 요령으로 시설 작물은 하우스 내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해충 발견 즉시 전용 약제를 살포해 초기에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노지 과수(사과, 배, 포도 등)는 낙엽과 병든 과실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기계유제나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월동 해충의 밀도를 낮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2026년 ‘경북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1시군 1호텔’ 프로젝트가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호텔이 곧 여행의 목적지” 과거 관광이 유적지나 자연경관을 찾아 이동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휴식과 체험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호텔 내에서 숙박·식음·체험·휴식이 모두 가능한 ‘목적지형 호텔’이 여행지 선택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숙박시설의 경쟁력이 지역 관광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수준의 목적지형 호텔을 시·군별로 확충하고,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해 관광 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형 숙박시설 유치 등 ‘1단계 선도사업’ 추진 상황 가시화 경북도는 현재 16개 지역에서 호텔·리조트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5개 시·군이 참여하는 1단계 선도사업이 가시적인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안동 문화관광단지에 317실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