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은 4월 12일 10시, 낙상동 동천변 일원에서 ‘깨끗하고 따뜻한 계림동 만들기(클린계림)’를 주제로 관내 9개 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하천변 환경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통장협의회, 번영회, 새마을 등 계림동 관내 주요 9개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천(낙상교↔낙상3교) 좌·우측 및 낙상동 일원에서 불법으로 투기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임에도 ‘클린계림, 봄맞이 줍깅데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따뜻한 계림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