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관용 전경상북도지사는 제29대, 30대, 31대 경상북도지사를 역임하였고, 1995년 민선 초대 구미시장으로 선출되어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3선을 기록하였다. 이는 그의 정치 경력의 시작점이자,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의 기초가 되었다. 이외에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국국학진흥원 이사장, 경상북도체육회장까지 역임하였다.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던 김관용 전 경상북도 지사는 2018년 공식적인 은퇴 이후에도 구미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지역 정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김관용 전지사의 은퇴 후 정치 개입은 정치적 중립성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은퇴한 정치인이 여전히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적 절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관용 전지사는 김장호 시장의 정치적 후원자로 알려져 있다. 김장호가 구미시장으로 선출되기 전, 김관용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정치적 연대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리하여 김장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의 언론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비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구미시는 언론사에 대한 광고 집행 등급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공개했으나, 이로 인해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미시는 언론사에 대해 기사 게재 건수, 포털 연계, 현장 취재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준이 주관적이고 모호하다는 비판이 있으며, 특히 지역 언론사는 포털 연계 점수가 낮아 불이익을 받고 있다. 기자들은 이러한 차별 대우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구미시가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언론의 감시 기능을 약화시키고, 공정한 보도를 방해할 수 있다. 김장호 시장은 매회 정책 설명회에서 짧은 3-40분의 기자회견 시간을 할애하며, 고급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자신의 업적만 강조해왔다. 이는 기자들이 질문할 기회를 제한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김장호 시장이 특정 언론사와의 관계를 통해 홍보비를 이용하여 언론을 좌지우지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비판이 있다. 이는 언론의 독립성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되고 있다. 언론은 정부와 공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여러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공무원들과 정치권에서 그의 정책과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구미시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미시청 공무원들은 김장호 시장의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시장이 실무보다는 오만 축제와 행사, 작가에 의한 SNS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더욱이 파격이라는 단어하나로 수십년 공무원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는 공무원들이 부쩍늘어났다는 것이다. 관련기사는 후속에 다루기로 한다. 특히 김장호시장의 축제나 행사에 대한 비판은 취임초기부터 여러가지 측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작부터 삐걱되었다. 취임후 김장호 구미시장이 대참사가 일어났던 할로윈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경북도민들은 "범국민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구미시의 시정 홍보는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는 축제의 시기와 사회적 분위기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그때부터 김장호 시장의 행정 방식이 축제 흥행에만 집중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 보호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간과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다. 구미경실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현재 유래없는 경제대란을 겪고 있다. 엘지는 파주로 삼성은 동탄과 수원으로 모두 올라가고 남아있던 엘지 일부도 최근2년새 오백명 이상의 직원이 구미를 떠났다. 가족과 협력사를 포함하면 수천명에 육박한다. 이런 와중에도 구미시는 우후죽순 늘어나는 보조금지원하는 민간행사와 지나칠 정도로 홍보하는 구미시가 주관하는 축제들은 늘어만나고 있다. 이러한 보조금 지원받는 민간행사와 구미시의 축제는 지역 사회의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의 취임후 라면페스티발과 푸드페스티발등의 축제가 대구의 치맥 축제를 모방한 기획으로 진행되면서, 독창성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시민들은 축제의 취지는 좋지만, 실질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부족했던 것도 보인다. 낭만축제위원회가 신설되었지만, 외부기획사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고 위원회의 독창적 기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축제의 질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구미시가 발표하는 인원이 실제 참가인원보다 부풀려 발표되어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 시끄럽게 홍보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7일 오전 상모동 물꽃공원과 상모초등학교 주위에서 구미지역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회원 30여명의 추석맞이 특별 정화활동이 있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떠나는분 들어오시는분들 모두에게 깨끗한 동네로 기억할수 있도록, 밤부터 이어진 우중에도 회원들의 자녀들과 함께 거칠것없이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기 시작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고 어릴때부터 봉사를 실천하게끔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단체가 가고자하는 방향이고 당연히 해야할 도덕을 가르치는 회원들의 표정은 온화하기 그지없었다. 이날 상모사곡 지역구이며 시민과함께 자문으로 활동하는 허민근시의원이 악천후에도 다른 행사를 뒤로한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정화활동 함께하였다. 허의원은 "구미지역에서 알게모르게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회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바쁘더라도 쪼개서라도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사무국장(최혜진)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성묘 및 벌초와 개인일정 때문에 못나오셨는데, 바쁜와중에도 나와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함께는 2022년1월 결성한 구미지역 자생 비영리봉사단체로 시작하여 20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울은 재보궐 선거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자리 다툼이 아니라, 서울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진영에서 거론되는 일부 인물들은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듯 보인다. 그중 하나가 조전혁 전 의원이다. 조전혁, 책임 회피와 반성 없는 출마 강행 지난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단일화 실패로 고배를 마셨다.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에 박선영 전 의원은 책임을 인정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조전혁 후보는 어떠한 반성도, 사과도 없이 또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특정 단체의 지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마치 과거의 실패는 잊어도 되는 것처럼 보이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조전혁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전에 과거의 실패를 진정으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의 신뢰다. 정치적 야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유권자들의 마음을 더 멀어지게 할 뿐이다. 조전혁이 다시 한번 보수 진영의 선봉에 서려면, 적어도 자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있다. 누구를 꽂아놓든 다 돌아간다는 말이 아니라, 일의 성패는 사람 선택에 달렸다는 뜻이다. 김장호 시장은 민선 8기 첫 인사에서 필수 보직 기간을 채우지 않은 6급 공무원 38명을 전보했다. 이 중 17명은 불과 6개월 만에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결원 보충 등의 부득이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으나, 일각에서는 장세용 전 시장의 측근을 내치기 위한 보은성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인사규정위반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이후에도 반복되더니 2024년에는 대규모 인사는 거의 전신 성형수술을 방불케했다. 일반적으로 근무 성과, 경력, 자격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최근 구미시에서는 무소불위의 인사권 남용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는 2024년 7월 10일자로 5급 이상 공무원 51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 인사에는 승진 4명, 전보 27명, 직무대리 16명, 파견 및 복귀 4명이 포함되어 있다. 7월 22일에는 총 522명의 대규모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승진 104명, 전보 301명, 신규 58명 등이 포함되었다. 문제는 김장호 시장의 인사 방식이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 대한 보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주찬 前 구미시의회 의장은 오랜 정치 경력을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많은 업적을 남기며 신뢰받아왔다. 그의 의정 활동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업적 중 하나는 구미시의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끌어온 점이다. 특히,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힘썼으며, 도로 확장과 공공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안 前 의장은 그동안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시의회 내부에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에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조율하며 구미시의 발전을 도모했다. 그러나 2024년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안주찬 前 의장은 개인적 정치적 타격을 크게 받았다. 이 사건은 공무원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소송으로까지 이어졌으나, 그는 개인적인 감정보다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내리기로 했다. 공무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를 취하하며 화합과 용서를 선택한 것이다. 안주찬 前 의장은 “갈등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헌병전우회(회장 조영순)는 1994년 창립된 이후, 구미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군에서 터득한 솔선수범의 정신을 바탕으로 명예 솔선 봉사의 이념을 갖고 크고 작은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헌병전우회는 매년 6.25 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6.25 제74주년 기념행사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구미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이나 전국기능대회,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서 구미헌병전우회는 안전을 책임지며 교통 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시민들이 안전사고 하나도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구미헌병전우회는 지역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한 사례로는 체육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조치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일이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미헌병전우회의 전직 회장 출신들의 결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세린박사의 (주)무한에너지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친환경 자원화 기술과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선도적인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의 핵심은 폐기물 자원화 기술로, 굴뚝 없는 완전 연소 시스템과 탄소제로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처리시 2차 환경오염 물질 발생이 없는 탄소제로시스템 환경오염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매연, 악취, 오폐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데도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초경량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와 불연 재료는 건축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또한 BIO 신물질 연구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를 99.999% 사멸시키는 천연 치료제, 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물질 등을 개발했으며, 이는 의료 및 바이오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UN 기후변화 대응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립 폐기물을 전량 자원화하여 자원의 순환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알 그린연구소는 기술력과 친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