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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부는 학생,학부모 수요자 중심의 교육바우처를 제공하라

- 보건학문&인권연구소 기자회견
- 2024년1월9일 11시 화요일. 장소:용산전쟁기념관앞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교육바우처 요구 기자회견

 

1. 국민들에게 다양한 인재를 요구하는 국가가 하양평준 교육만을 주입하는건 앞뒤가 맞지않는 교육제도이다.

 

2. 학생들의 다향한 수준과 다양한 형편, 다양한 상황들을 다 배제하고, 천편일률적인 공장식 기계식 교육으로 학생들을 찍어내는건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 전세계 경제대국 10위에 걸맞지 않는 교육수준이다.

 

3. 경제대국 10위를 자랑하지만, 교욱수준은 100위에 들기도 어렵다는건 대한민국 교육부와 교육종사자들이 반성해야할 문제이다.

 

4. 대한민국 교육이 상대평가,절대평가란 가두리에 매몰되어 교육의 사교육 시장만을 키우는 제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5. 2023년한해에만 공교육을 떠난 학생이 5만명.

학생은 공요육을 버려도 국가는 학생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다양한 이유의 교육 탈출자들에게도 다양한 기회제공을 위해 맞춤교육바우처를 제공해야한다.

경제적바우처, 장애우바우처, 특기생바우처, 농촌지역바우처 등등을 토탈한 학생학부모 수요자 중심의 교육바우처를 제공하라.

 

보건학문&인권연구소 회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의 현재 하향평준화된 교육을 수요자중심의 교육바우처로 제공하라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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