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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교학점제.. 좌편향된 제도와 아빠찬스등 국가적으로 엄청난 도덕적 해이현상 예상

아동학대와 연결될수 있는점 학부모단체에서 제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교학점제는 2023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 입학하는 고등학생 부터는 전면시행 하게된다.

무성한 소문과 우려속에 보건학문&인권연구소 김문희대표를 전화인터뷰 하였다.

팩트신문: 고교학점제가 올해 특성화고를 기점으로 첫 시행이 되었어요.

학부모님들의 여러 우려가 있으실 텐데

대표님은 고교학점제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김문희대표: 다른 의견은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 하실거라 생각하고, 저는 저의 의견을 적나라하게 얘기 하고 싶습니다.

한 반년전쯤 우연히 현직 교사분이 보내준 영상 하나를 봤습니다.

제 큰아이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하는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이라 미리 보고 참고하라고 교육차원에서 보내준 영상 이였습니다.

교육부와 17개 교육청이 주관한 정책포럼 이라는 주제로 제작한 입시제도 설명회 영상이 있었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서울과학기술대가 주관하고 광운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4개 대학이 연대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참여하고 제작한 영상을 본것을 바탕으로 말하겠습니다.

 

꼼꼼히 적으면서 시청한 제 소감은 '좌편향 교육시스템의 끝판왕 헬게이트가 열렸구나' 였습니다.

좌파교육의 끝장판 완결판이 들어왔다 라고 저는 가슴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팩트신문: 그렇게 생각한 점이 있으실텐데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김문희대표: 설명회 홍보영상에는 총 다섯분의 발제자 들이 나오셨습니다.

광운대 인동혁교수/ 서울여대 입학사정관 김태현/ 덕성여대 입학사정관김지윤/ 서울과기대 입학사정관 배현명/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중등교육과 장학사 손태진 이렇게 총 다섯분의 발제를 들었습니다.

그중 우려스럽게 들은 점들을 요약 해 보겠습니다.

1. 정서지원 (감정코칭): 이건뭐 더 설명 안드려도 학부모님들이 이제는 더잘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정서지원과 코칭을 할려면 정서검사를 해야 하고

그게 어떻게 쓰일지 다들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

2.학점이수 개설과목을 교육감 승인하에 공공기관.지자체및 교육청 운영기관,대학,비영리단체,평생교육기관 등으로 교육감이 승인한 기관 (이게 제일 큰문제. 좌파단체 동성애.역사교육기관, 종교기관, 지구 기후변화 환경단체, 과학 혹은 코딩을 핑계로 넣은 단체에서 코딩과 무관한 얘기를 수업중 반을 얘기해도 부모입장에선 터치할 방법이 없음. 수업 중간포기는 아동학대로 연결됨/ 포기이유 사유적어야 하고 정서지원 감정코칭과 연결 아동학대진단 가능성 )​

대학을 교육주체가 되도록 교육청이 도와 개별학교도 매칭. 교과만 보지않고 학교 교과이수 능력도 보겠다 (교육감 마음대로 자기 취향대로 아이들 교육 주무를수 있음)

3.학생부 종합전형

소수학생이 선택한 난이도 높은과목 이수하여 수치상 결과가 나빠도 도전점수 인정하여

높은점수 주겠다

(교수엄빠 찬스, 남의 논문 숱가락꽂기 완전개방)

4.2023년 수업시간 2980 시간 에서 2720시간으로 170시간 줄어듬

2025년에는 2560시간으로 총 330시간이 줄어듬 (공부수업시간 현저히 줄어듬)

5. 학교밖 교육과정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

(지역사회에는 모든 것들이 다포함됨)

현재 학교내에 단체광고,후원금 모집이수십년간 들어오고 있고, 복지부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의 실세로 활약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가진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세이브칠드런.초록우산.유니세프 등등이 공교육 안에서 교육이 완전개방 되는겁니다.

교육에 헬게이트가 열린겁니다.

​위의 2번 학점이수제와 5번 학교밖 교육은 아이들의 목줄을 잡고, 학부모와 전쟁을 벌이자는 교육부의 전쟁선포 입니다. 

라고 김문희 대표는 조목조목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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