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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1회 '구미 청소년 꿈누리 페스티발' 성황리에 마쳐

- 구미 청소년들만을 위한 무대
- 끼와 젊음 맘껏 뽐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1회 '구미 청소년 꿈누리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2회 축제가 기대되게끔 관객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본행사는 새희망 구미청년협의회(대표 김현경)와 J.B실용문화예술협회(대표 조선희)의 공동주관으로 유아부터 고등학생들까지 구미의 청소년들만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우천으로 원래 계획된 야외 장소에서 하지못하고 갑작스럽게 장소를 옮겼는데도 오고가고 오백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하며 축제를 이어갔다.

내빈으로는 구미시의회 안주찬의장, 김영식국회의원의 아내 정해경사모, 이성희 구미 교육장, 많은 도의원들과 시의원들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본행사를 축하와 축전으로 행사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소녀가수, 벨리댄스, 태권도, 줄넘기등 많은 종목으로 시간가는지도 모르게 세시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건전하고도 아름다운 아이들의 무대가 다시 기대를 모으는것은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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