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함께라서좋아요'봉사단(단장 최상필)이 매달 두 번째 주 수요일에 10시에 실시되는 자장면 봉사가 2023년 스타트를 알렸다.
자장면 봉사는 자장면 한 그릇을 3천원에 판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하고 있다.
함께라서좋아요 봉사단은 앞으로 자장면 봉사 외에도 연탄봉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 집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금일 실시된 국빈대반점 앞 자장면 봉사 부스에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회원들이 자장면 한끼로 봉사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고, 뜻있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봉사를 기대하며 보람되게 마무리를 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