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7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쓴소리 바른소리>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최진녕 변호사가 출간한 책‘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중앙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심상철 전 서울고등법원장, 곽종훈 전의정부지방법원장, 가수 김흥국, 전 복싱세계챔피언 홍수환, 지역주민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재곤 재경구미향우회장 장경동 목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평소 최진녕 변호사를 "아끼는 법조 후배"라고 부르며 "서울시 고문변호사로서 건설 부동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다"면서 구미와 대한민국에서 최변호사가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당부와 축하를 전했다. 다른 출판 기념회와 달리 최변호사의 출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우리공화당이 2024년 새해 첫 태극기 집회를 6일, 대구 본리네거리에서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5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 우리는 위기의 시대이자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지방소멸과 지방재정 악화로 인한 지방의 위기에 살고 있다”면서 “더이상 정치권은 극단적인 대립과 혐오 정치로 국민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지 말고 이제 깨끗한 정치개혁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좌파세렫들의 대한민국 좌경화 음모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용기있게 보수대통합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이제 국민의힘은 우리공화당의 용기있는 결단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지방에도 사람이 잘사는 지방혁신, 지방발전 시대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면서 “2024년은 성실하고 깨끗한 국민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제255차 태극기 집회는 6일(토) 11시 30분, 대구 본리네거리에서 1차 집회를 연 후 거리행진 이후 성당중학교 앞에서 2부 집회를 하고 마칠 예정이다. 한편 조원진 당대표는 6일(토) 16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오는 7일 일요일 오후3시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구미코컨벤션센터 3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진녕 변호사가 출간한 책‘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서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에 합격해 '겸손'을 배우며 변호사를 시작하였고 '최전방 전사'와 다를 바 없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각종 시사채널 평론가로 쉼 없이 활동하며 느낀 소회를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최진녕 변호사의 쓴소리 바른소리>에는 1장 "쓴소리 바른소리" , 2장 "최진녕의 공정이란 무엇인가?", 3장 "최진녕의 히든챔피언" 등을 큰 주제로 삼으며 본인의 소신 있고 간결한 문체로 어려운 법적 문제를 쉽게 풀어내었다. 현재까지도 과거 사법고시 준비할 때 사용한 스크랩 신문, 책 등을 보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한다는 최진녕 변호사는 "서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고향 구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 (수) 오후 3시에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민선 7기 구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또는 그 후에 작성한 글들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 소중하지만 결코 녹록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것이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소개하는 책”이고, “구미시 도시행정과 경제 및 문화적 혁신과 관련된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정책 방향을 염두에 두고 지도할 철학적 토대를 제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의 유일한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었고, 지난해 12월 26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요 공약인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목)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의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구미세관을 통과한 총수출액은 204억8천9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249억1천500만 달러에 비해 17.8% 줄었다. 지난해 9월 구미산단의 공장가동률은 역대 최악이던 2019년 5월 66.6%보다 훨씬 낮은 63.6%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구미의 경제 수준이 IMF 이후 최악이라는 우려가 나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5차례 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고향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순수하게 교통 봉사에 임했다. 실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빡빡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12월 20일 구평남부초, 12월 21일 천생초, 12월 22일 구평초, 12월 29일 신당초, 올해 1월 3일 인덕초등학교 등 총 5차례에 걸쳐 꾸준히 교통 봉사에 참여해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초등학교에서 교통 봉사를 함께한 학부모들과 녹색어머니회로부터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5차례 교통 봉사 후 학교별 녹색어머니회로부터 수렴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차구역 체계화 ▲신호체계 개선 ▲육교 설치 ▲과대 과밀학급 문제 해결 ▲운동장 공간 확보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방안 등을 경청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수) 구미 비상 프로젝트 2호 공약으로 자신의 교육 부문 공약 중 하나인 ‘구미 시립학원·구미런’설립을 발표했다. 교육부의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2022)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비는 41만원(총 사교육비 25조 9,538억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학생 78%가 사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 평균소득이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17만 8,000원에 불과했지만,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3.7배 높은 64만 8,000원을 지출하며, 가구 소득에 따른 사교육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의 증가는 가계에 막대한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부모의 소득이 곧 자식의 학벌이라는 계층 대물림으로 변질되며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를 심화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가계 사교육비 증가와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미 시립학원과 구미런 설립’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먼저 구미 시립학원 설립을 통해, 구미 중1~고3 학생(모집정원의 절반은 저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동에 위치한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를 했다. 이 자리에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함께하였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강명구 예비후보는 오전 박정희 생가를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분향과 헌화를 했다. 이후 작성한 방명록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하면 된다’ 정신을 받들어 다시 구미 부활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남기기도 했다.이어 선산 충혼탑 앞에서 참배를 마친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의 활력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강조하며, “대통령실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구미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 중심도시의 영광을 되찾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국민의힘, 구미을)는 1월 2일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동행하여 분향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이어서 오후 3시30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4월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변호사로 대륜중, 청구고, 서강대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학 석사(LLM)를 취득한 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KBS·YTN·TV조선 등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위헌·위법적 특검법 야당 단독 통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친문 대표 주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개월 동안 낱낱이 파헤쳤음에도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가 종결된 사안이 정국 전환용으로 활용되었다”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2대 총선을 넉 달 앞두고 프레임 작업을 통해 명분 없는 악법을 통과시키며 민심을 교란한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용하는 민주주의의 큰 원칙이 붕괴되면서 의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586 세대’의 구태 정치의 표본을 보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더럽히고 있는 민주당의 의회 폭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무분별한 흠집내기를 일삼는 민주당의 작태에 맞서, 최전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