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1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승수 의원은 도시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망 정책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상암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며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할 예정이다. 2차 본회의 이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팩트신문이 차기 총선 출마예상자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경선이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면서 국민의힘 후보에 맞설 후보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조사에서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26.7%, 김현권 전 국회의원은 19.6%를 얻었으며, 기타 7.7%, 없다. 28.5%, 잘 모르겠다는 17.5%로 조사되었다. 국민의힘 후보지지층 중 신순식 43.1%, 김봉교 34.7%, 김영식 29.6%, 안주찬 23.8%, 허성우 22.9%, 최진녕 18.7%가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맞상대로 선택했다. 반면 김현권 전 의원을 지지한 국민의힘 지지층은 안주찬 27.1%, 최진녕 22.8%, 허성우 17.5%, 김영식 14.3%, 김봉교 13.9%, 신순식 8.0% 나타났다. 또한, 김영식의원의 의정평가에서 긍정 평가를 선택한 29.9%가 장세용을 선택했고, 김현권은 12.8%에 불과했다. 반면 부정평가를 선택한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은 장세용 27.9%, 김현권 28.4%로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김현권 전 의원이 다소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을 업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이 오차범위내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만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재우 15.7%, 김철호 12.2%, 정일순 4.1%, 기타 8.3%, 없다 38.0%, 잘 모르겠다. 21.7%로 나타났다. 김재우 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15.1%,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16.7% 비슷한 지지도를 나타냈으며, 김철호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정일순 전)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도 선거구별 비슷한 지지로 조사되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정당지지도와 후보지지도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대한 4년차 의정평가가 긍정평가가 다소 높게 나오면서 재선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역언론 3사가 공동으로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지난 17일, 18일(2일간) 여론조사공정(주)의뢰, 경북구미시(갑)선거구 구자근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39.2%, 부정평가가 36.2%나타났다. 긍정평가로는 ‘매우잘하고 있다.’ 15.7%, ‘잘하는편이다.’23.5%로 39.2%의 ‘긍정평가’를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로는 ‘매우잘못하고 있다.’ 20.1%, ‘잘못하는편이다.’ 16.1%로 부정평가 36.2%이며, ‘잘모르겠다’는 24.6%로 조사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42.3%로 평균보다 높게 나왔으며,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34.1%를 기록했다. 구 의원의 의정평가는 지역 언론 미디어디펜스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 긍정평가 36.2%, 2022년 44.1%, 2023년 39.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현 국회의원이 36.3%로 2위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만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국민의힘 구미시갑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구자근 36.3%, 이태식 9.2%, 박세진 5.4%, 기타 8.7%, 없다 25.3%, 잘 모르겠다. 15.0%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38.6%로 평균보다 높게 나왔으며,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32.7%를 기록했다. 이태식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박세진 전 구미시의회 의원은 선거구별 비슷한 지지로 조사되었다. 특히 구자근 의원은 60세 이상에서 48.8%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30대에서 21.3%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출마가 예상되는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김현권 전 국회의원이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경북 구미를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에서 장세용 전시장이 26.7%로 19.6%의 김현권 전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장세용 26.7%, 김현권 19.6%, 기타 7.7%, 없다 28.5%, 잘 모르겠다. 17.5%로 나타났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5.9% 나왔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7.3%를 기록하며 평균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김현권 현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은 5.6선거구에서 17.1%, 7.8선거구에서 21.7로 산동 보다 양포, 인동,진미지역이 다소 높은곳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역언론 3사가 공동으로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지난 17일, 18일(2일간) 여론조사공정(주)의뢰, 경북구미시(을)선거구 김영식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34.7%, 부정평가가 46.6%나타났다. 긍정평가로는 ‘매우잘하고 있다.’ 14.5%, ‘잘하는편이다.’20.3%로 34.7%의 ‘긍정평가’를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로는 ‘매우잘못하고 있다.’ 27.9%, ‘잘못하는편이다.’ 18.7%로 부정평가 46.6%이며, ‘잘모르겠다’는 18.6%로 조사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32.7%의 긍정평가를 받았으며, 부정평가는 49.8%로 17.1%이상 차이를 나타냈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긍정평가 36.4%, 부정평가는 44.0%로 7.6%의 차이를 보였다. 김영식 의원의 의정평가는 지역 언론 미디어디펜스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 긍정평가 27.6%, 2022년 41.4%, 2023년 34.7%로 의정평가를 이끌어 왔으며, 부정평가는 2021년 46.3%, 2022년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자가 예상되는 후보가 난립하면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현 국회의원이 22.1%로 2위그룹을 10%이상 따돌렸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미디어디펜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영식 22.1%, 허성우 9.5%, 안주찬 7.8%, 김봉교 7.4% 최진녕 7.4%, 신순식 5.0% 기타 5.9%, 없다 23.0%, 잘 모르겠다. 12.0%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18.0%로 평균보다 낮게 나왔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5.5%를 기록하며 평균을 웃돌았다. 2위그룹에 올라선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은 9.5%로 5.6선거구 7.4%, 7.8선거구 11.2%이며,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5.6선거구 6.3%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에서는 11월 6일 공항소음 측정 및 체험을 위해 대구 및 경산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코자 대구 각산역, 경산소방서 등에서 공항소음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주민 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서, 의회 차원의 소음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강승수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현장방문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권)가 양포도서관 앞 길에 천막을 치고 11월 2일(목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3차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위대한 경북도민 청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더불어민주당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지, 24년 총선에 어떤 공약이 필요하다고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방류 반대 서명도 받고 있다. 첫날 행사에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시민들은,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유치, 대기 오염 등에 대비한 실내 어린이 공원 조성, 검찰개혁 완성, 책임지는 정치, 역사를 바로 보는 정치인 뽑기 등'을 제안했다. 1차 천막농성은 산동 확장단지에서 진행되었고, 2차 천막농성은 선산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역을 돌며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