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02. 12. 19. 제16대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2002. 12. 20. 부터 중앙선관위의 선거 부정을 막기 위해 활동해온 이재진 원장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MBC를 상대로 10억 손해배상을 제기하였다. 이재진 원장 주장에 의하면 2019년, 국회 제 2 회의실에서 선거 부정 관련하여 두 차례 공청회가 있었는데 2019. 5. 9. 열린 공청회는 시민 운동가 주옥순 씨가 주최하였고, 2019. 7. 4. 열린 공청회는 조원진 의원이 주최하였다. 이재진 원장은 두 차례의 공청회에서 명확한 증거로 중앙선관위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지적하였는데, 그 증거는 대부분이 중앙선관위의 공문서였음에도 불구하고, MBC는 이재진 원장의 주장을 가짜 뉴스로 단정하고 보도 하였다는 것이다. 통상 언론사는 한쪽의 주장에 대해서 보도하고, 그 상대편의 주장도 같이 보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MBC (스트레이트 제 61회)의 보도를 보면 이재진 원장이 주도한 위 두 차례의 공청회의 전 과정을 취재하여 이재진 원장이 선거 부정을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명확한 증거도 제시했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슴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민을 상대로 방송에 내 보낸 것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는(서장 임준형) 지난달 12일 저녁 신평동 소재 음식점 화재 당시 초기 진화를 통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한 상주소방서 소속 조수빈 소방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설명절 연휴기간이던 지난 2월 12일 저녁 10시 22분경 구미시 신평동 소재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 발생 당시 비번 근무중이던 조수빈 소방장은 방문한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소화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하였다. 이후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 46분경 완전히 진화되었으며, 출동 소방대에서는 건물 전체 인명검색한 바 인명피해는 없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진화에 앞장선 조수빈 소방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칠곡군 소재 6·25전쟁 전문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6·25전쟁 튀르키예군 특별 사진전: 칸 카르데시」가 열리고 있다. 2024년도 특별전의 일환으로 6월 30일까지 기념관 중앙홀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튀르키예군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6·25전쟁 기간 중 촬영된 튀르키예군 사진들을 둘러보며,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튀르키예에서 온 장병들의 활약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전시 타이틀에도 ‘피로 맺은 형제’라는 의미의 튀르키예어 단어 - ‘칸 카르데시(Kan Kardeş)’가 활용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람객들께서 전시를 둘러보며 튀르키예군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 유엔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 054-979-551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4일부터 구미역과 금오산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 27-3번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27번 등 3개 노선이 금오산 방면으로 운행했으나, 총 운행 횟수가 1일 10회에 그쳐 운행 횟수 확대 요청이 많았으며, 신설 노선이 1일 11회 운행함에 따라 총 운행 횟수가 1일 21회까지 증가했다. 시는 금오산리프레시사업, 선주원남동(각산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금오산‧금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운행 확대로 방문 편의를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금오산은 명실상부한 구미 대표 관광지로서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로 접근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며, 추후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외부 관광객도 편리하게 금오산을 찾을 수 있어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리 지내 ‘봉화 군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핑암(돌이 다량 포함된 모래질 흙)을 지난 2월 13일부터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방법은 감리단 사무실(봉화읍 내성리 153번지, 봉화 텐마트 옆)을 방문해 품질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 시 반출 일정에 대해 협의해야 한다. 발주자 상차조건으로 리핑암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대신 운반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접수 완료된 신청 건에 대해 반출일이 빠른 순서로 결정된다. 한만희 도시교통과장은 “봉화 군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흙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은 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122명은 12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아동안전 확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육군 50보병사단은 3월 4일(월), 구미와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24만 여명의 정예 예비군 육성을 실시한다. 사단은 유사시 대구, 경북 방호의 핵심전력인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하고,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목), 사단의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 발전 세미나를 실시하였으며, △14일(수)에는 작전사와 연계한 예비군 작계훈련 방안 토의 및 예비군 도시락 품평회, △15일(목)에는 예비군훈련 준비사열을 실시하는 등 예비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사단 동원참모 변동윤 중령은 “지난 2023년 예비군훈련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군훈련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및 교육시스템을 보완하였다”며, “성심을 다한 훈련으로 예비군들이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핵심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분구별 예비군훈련을 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선정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문면 스타 마을 선정 사업」은 감문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간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여 마을의 발전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감문면을 만들고자 진행하게 됐다. 2024년 1월부터 12월 한 해 동안 활동한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객관적인 평가 항목을 점수화하여 고득점순으로 3개의 마을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인구 증가, 체납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참여 등의 시정 발전 기여도 분야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 마을 자체 행사 시행 등의 마을 화합 분야가 있다. 감문면 스타 마을로 선정되면 스타 마을 증서와 함께 차기 연도 장비 임차 지원(공익 목적)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최근 귀농·귀촌인이 많아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공동체 의식 회복이 절실히 필요해지고 있다. 스타 마을 사업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여 애향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셨으면 한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0일 도의 저출생 전쟁선포식에 발맞춰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힘을 쏟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세계에서도 걱정하는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2명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2024년 신년 업무보고부터 저출생 극복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저출생 극복 TF를 출범시키고, 저출생 전쟁선포식과 함께 경북이 주도하는 K-저출생 극복 기본구상을 발표하는 등 저출생과의 전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직장 내부에서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위한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 공간 제공을 위해 임산부 쉼터 리모델링 등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간다. 또, 출산한 직원 가족에게“백돌이 복(福, VOC)주머니”를 백일과 돌 선물로 전달해 출산을 함께 기뻐하고, 양육의 부담을 줄이는 등 육아 친화형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 백돌이 복(福, Voice Of Child) 주머니 : 백일과 첫돌 맞이 기저귀, 부모 영양제 등 자녀와 부모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축하 선물 바구니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60대(개인택시 348, 법인 택시 12)를 이용해 공익광고를 홍보한다. 참여하는 개인 및 법인 택시는 시책 사업인 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농공단지 분양, 바우처 택시와 함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일선 정품, 베이쿠미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운행한다. 정부 광고법 시행령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해당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를 이용한 공익 광고는 시책 사업과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해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끌고, 어려운 택시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