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4일 토요일 12시 인동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동동(동장 권미영)과 진미동(동장 민영미)이 합동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며 새해인사를 드리는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3년째 행사를 하지못하다가 인동동 청년협의회(회장 이광문)과 진미동 청년협의회(회장 박호근)가 합동 주최가 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약300여분을 모시고 인사를 하는시간을 가졌다. 떡국과 음료 떡등 다과를 준비하였고, 모자라는 일손은 인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정), 인동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배수영)에서 함께하였다. 이자리엔 지역의 김영식 국회의원과 안주찬 시의회의장, 소진혁시의원, 이상호시의원, 김창혁도의원, 그리고 후원으로 함께한 인동농협 장우석조합장, 강동새마을금고 권기섭전무, 그리고 각기관단체 단체장들도 자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